출산과 육아로인해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났고, 그 공백으로 인해 경력 단절을 느끼고 선뜻 다시 직장생활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수많은 30, 40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다시 펼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직지원금과 인턴십, 고용장려금 3종 세트를 통해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원정책입니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 개요
3040 여성들의 재취업및 구직활동부터 취업, 고용 안정성까지 종합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지원방법
1. 우먼업 구직지원금
2. 우먼업 인턴십
우먼업 인턴십은 변화하고 성장하는 산업 직무의 일경험을 통해 오랜 공백과 단절로 인해 낮아진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략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 형식이다.
올해는 재택근무형, 시간제 일자리 등 일 생활과 균형을 맞추어 할 수 있는 일자리, 유망 성장산업 일자리 들을 다양하게 발굴해 100명에게 3개월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4대보험 가입도 새롭게 지원하게 된다.
우먼업 인턴십은 각 프로그램별로 모집·선발을 별도로 진행하게 된다. 산업·직무특화형 프로그램으로 관광분야 인턴십 기업 모집은 4월 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기반 직주근접형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상시 모집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3. 우먼업 고용장려금
서울시는 4월 3일부터 서울시내 2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시에는 구직활동 프로그램 상담과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서울우먼업’을 검색(대표전화 1660-3040)하면 된다.
그 외에 서울시는 여성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울시는 구직활동지원금 신청부터 취업, 창업 정보, 인턴십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도 7월까지 구척할 예정.
또한 여성들의 경력개발과 취업지원을 위애 '우먼테크교육플랫폼',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직업훈련, 취창업알선, 여성일자리 취업상담 버스 '일자리부르릉'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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